X

무라노 글로벌, 크루즈 항구 여행지 개발 추진…주가 10%↑

정지나 기자I 2024.06.11 01:18:4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부동산 업체 무라노 글로벌 인베스트먼츠(MRNO)가 크루즈 항구 여행지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글로벌 크루즈 운영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10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무라노 글로벌의 주가는 10.33% 상승한 9.40달러를 기록했다.

무라노는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바하마르에 있는 자사 부동산에 크루즈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을 짓고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