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더 배트맨’는 관계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촬영이 중단됐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로버트 패틴슨으로 알려진 바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더 배트맨’의 주인공에 낙점돼 젊은 시절의 브루스 웨인을 연기한다. 이 영화는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내년 10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한 ‘테넷’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억750만 달러(2410억원)를 벌어들였다. 국내에서는 17일까지 141만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