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 북부 및 서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남한으로 총 21차례 오물·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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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첫 쓰레기 풍선 ‘도발’ 이어 2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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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오물풍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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