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 현재 에르코스는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이 결정된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유아식품 사업을 시작으로 대체식품·고려인화식품 등으로 영역을 확장 중인 식품기업인 에르코스는 조기 대선이 결정되며 대선 공약으로 저출산 대책이 나오면 수혜를 받을 수 있단 기대감에 주가가 치솟고 있다.
에르코스는 이날 한국거래소의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 당사 주식이 특정 정치인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