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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성’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난 대응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력해 개발한 국내 독자 정밀관측 위성으로, 2023년 발사된 국토위성 1호는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위성의 운영과 활용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확보된 고해상도 위성영상은 공간정보 구축, 국토변화 모니터링, 재난 대응, 도시계획, 환경 및 산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누리집은 △국토위성 및 주요 산출물 소개 △운영 현황 △홍보자료(동영상, 소식지 등) △위성기반 재난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반도 배경화면 서비스 △국토변화 영상 비교 △해외 주요 도시 국토위성 영상 제공 등 국민이 일상 속에서 흥미롭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이번 누리집 개설은 국민 누구나 위성자료에 쉽게 다가가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토위성센터를 통해 보다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위성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