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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는 동반위와 협력해 지역의 숨겨진 디저트 맛집을 발굴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소개하는 ‘롯리단길’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메뉴를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해당 지역에 환원할 예정이다.
이달곤 동반위 위원장은 “동반위가 전개하고 있는 지역으로의 동반성장 문화확산 운동에 롯데리아가 뜻을 함께해줘 기쁘다”며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대기업이 지역 중·소상공인과 상생함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반위는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사업’, ‘지자체와의 플랫폼 구축’ 등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간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