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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소비자들의 주요 피부 고민인 여드름과 지성 피부에 효과적인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코스맥스와 이공이공은 신스루의 차별화된 원료 효능과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황은 피부 트러블 완화와 항균 효과가 높으며 신스루는 이를 접목해 스킨케어 제품을 만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스맥스의 연구 개발(R&D) 및 생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국 시장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원더월컴퍼니는 어뮤즈 출신인 박가혜 대표를 영입,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박 대표는 “신스루는 특허 유황 온천수 원물 포뮬러와 블랭크의 콘텐츠 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며 “미국 시장에서 저자극이나 고효능의 K뷰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스루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과 함께 4월 브랜드 개편을 단행했다. 원물 스토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K뷰티의 독창성이 드러나는 상품을 통해 미국과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