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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세요” 이모카세, 무인도 레스토랑에서도 자신감(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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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5.08.10 17:52:02

MBC '푹 쉬면 다행이야'
11일 오후 9시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이모카세’ 김미령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뜬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11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푹다행) 60회에는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레이먼 킴·정호영 셰프와 함께 ‘이모카세’ 김미령이 합류해 역대급 라인업을 뽐낸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 CEO’ 안정환, 붐,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한복을 입은 묘령의 여인이 무인도에 도착해 원조 셰프 3인방과 보조 셰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바로 한식 오마카세의 원조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손님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안정환이 특별히 보낸 새로운 셰프였다.

평소 하루 수백 명의 손님을 상대하는 이모카세는 “주방에서 손이 빠르다”며 “도움이 될까 해서 왔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뿜어낸다. 원조 셰프 3인방은 이모카세에게 “무인도에서 요리하는 게 쉽지가 않다”고 경고하나 이모카세는 “제가 왔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모카세는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뒤 해루질에 나선다. 스튜디오에서는 “이모카세님이 한복을 벗은 모습은 처음 본다”고 놀란다. 이모카세는 첫 해루질부터 원조 셰프 3인방도 몰랐던 해산물의 정체를 단번에 맞히는가 하면, 탁월한 ‘내손내잡’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트레이드마크인 한복까지 벗고 바다에 뛰어든 이모카세의 해루질 현장은 11일 오후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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