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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이 연일 고점을 경신하는 요인으로는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유럽 간 갈등 격화가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 구상에 반대 입장을 밝힌 유럽 8개국(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프랑스·독일·영국·네덜란드·핀란드)에 대해 오는 2월 1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6월에는 관세율을 25%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EU)은 미국의 관세 실제 발효 여부를 지켜본 뒤 보복 관세 시행 여부와 대상 품목을 최종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U는 이에 앞서 이르면 오는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긴급 정상회의를 열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금 현물 ETF에도 자산이 몰리고 있다. 같은 날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연초부터 이날까지 국내 최초 금 현물형 ETF인 ‘ACE KRX금현물’에는 281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 밖에도 금 관련 ETF 가운데 순유입 상위권에 포함된 ‘TIGER KRX금현물’에는 770억원, ‘SOL 국제금’에는 154억원이 각각 순유입되며 총 3700억원 규모의 자금이 금 ETF로 쏠렸다.
한편 같은 시각 은 현물 가격은 온스당 94.6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95.51달러까지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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