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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탈세 논란에도 편집 無…'원더풀스' 감독 "완성도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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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5.12 11:57:00

''원더풀스'' 제작발표회 개최
"차은우, 열정적으로 해줘 만족"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원더풀스’ 유인식 감독이 배우 차은우의 탈세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차은우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는 유인식 감독, 박은빈,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가 참석했다.

‘원더풀스’는 공개를 앞두고 배우 차은우의 탈세 논란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인식 감독은 “편집과 후반작업이 다 된 상황에서 기사로 내용을 접하게 됐다. 말씀드렸다시피 저에게도 오랜 로망이었고 여기 종사한 모든 분들이 1초 1초 고생한 작품이었다. 전체적인 드라마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놓고 작업을 했다. 개인적인 이슈에 대한 것은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더풀스’는 박은빈과 차은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었으나, 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불거지며 공개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고강도 조사를 통해 차은우에 200억 원대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추징금은 130억 원으로 줄어들었고 차은우는 이를 모두 납부했다.

이어 차은우의 연기에 대해서는 “모든 배우들에게 새로운 챌린지였을 것이다. 그걸 잘 구현해야 앙상블이 맞다. 차은우 배우도 다른 배우들처럼 열정적으로 해줬고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감독님께서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부터 항상 말씀하셨던 것이 팀 조합이었다. 그것에 마음을 많이 썼다. 모두의 최선이 모여 완성한 작품이 이제 공개되니 많은 시청을 해달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 등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은 제작진과 박은빈, 유인식 감독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가 각각 해성시 공식 개차반 은채니, 미스터리한 해성시청 공무원 이운정, 해성시 개진상 손경훈, 해성시 왕호구 강로빈으로 분한다. 오는 1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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