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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은 ‘고독정식’ 후 친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깊어진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누나도 장녀잖아. 그분도 장녀인데, 내가 뭔가 어필할 수 있는 게 있을까?”라며 도움을 청한다. 영식의 누나는 같은 장녀로서 조언을 건네고, 이를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역시 장녀 마음은 장녀가 안다”라고 감탄한다. 영수 역시 답답한 마음에 가족에게 SOS를 친다. 그런데 전화를 받은 이는 누나가 아닌 7명의 매형들 중 한 명. 영수는 “매형, 여기가 쉽지가 않네”라며 한숨을 쉬고, 매형은 “마음에 드는 여자 분이 있냐? 이틀 차인데 빨리 집중해야지”라고 연애 코치 역할을 한다.
그런가 하면 ‘막내즈’ 솔로남들은 앞다퉈 순자에게 대화 신청을 한다. 광수는 순자에게 “제가 노력하면 순자 님의 관심 대상에 들어갈 수 있겠느냐”고 묻고, 영식 역시 “첫인상 때부터 표정이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호감을 고백한다. 반면 영수는 순자에게 다가가지 못한 채 혼자서 “망했다”라며 푸념한다.
또한 ‘8자매’ 영숙과 ‘8남매’ 영수는 티격태격한다. 영숙이 자신을 바라보는 영수에게 장난스레 “뭘 꼬나보느냐”고 농담하자, 영수가 “반가워서 보는 걸 왜 꼬나본다고 (표현)하냐?”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것. 이후로도 두 사람은 계속 티격태격하고,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저러다 정드는 거 아냐?”라며 핑크빛 촉을 세운다. 실제로 영숙은 인터뷰에서 “툴툴거리지만 어쩌면 자기 여자한테는 더 잘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영수에게 뒤늦게 관심을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돌싱 특집’, ‘모솔 특집’ 등 다양한 특집들이 인기를 끌었는데, 처음으로 선보인 ‘다둥이 특집’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