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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성과는 현재 글로벌 업계에서 제조 가능한 최대 규격(1200×2400㎜)을 뛰어넘는 세계 최대 사이즈의 양산 라인 장비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기술적 의의가 크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페로브스카이트 셀 제조 공정은 고온과 플라즈마 충돌로 인해 소재가 손상되는 치명적인 한계가 있어 양산용 장비 개발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큐셀은 반응성 플라즈마 증착(RPD) 기술을 응용해 NPS 장비에 접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큐셀 관계자는 “저온 환경에서 소재 손상을 최소화하며 고밀도 투명전극을 균일하게 증착하는 ‘초격차’ 장비 기술력을 확보, 기존 대면적 증착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최정상급 기업의 제조 현장에서 장비의 신뢰성을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2022년 파일럿 라인을 시작으로 2023년 R&D 1차 라인, 2024년 R&D 2차 라인 장비를 잇달아 공급하며 4년간 공정 안정성과 양산 수율을 입증해 왔다. 그 결과 올해 본격적인 상용화 양산 라인의 핵심 장비 공급사로 최종 낙점됐으며, 향후 고객사의 추가 증설에 따른 후속 수주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큐셀 관계자는 “2027년 상반기 현장 셋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압도적인 글로벌 양산 레퍼런스를 발판 삼아 AI 시대 전력 공급의 핵심으로 부상한 차세대 태양전지 공정 장비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움켜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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