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정슬기가 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8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3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강정일 스즈키 회장이 운전하는 캔암 스파이더 모터사이클을 타고 시상식에 입장하고 있다.
정슬기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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