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쿠닝 파타마 IOC 위원과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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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5.09.26 17:15:21

26일 국립현대미술관서 만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함께 자리해
최휘영 장관 "올림픽 정신 확산에 앞장설 것"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쿠닝 파타마 리스왓트라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쿠닝 파타마 IOC 위원, 최휘영 문체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는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최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쿠닝 파타마 위원이 만나 국제 스포츠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쿠닝 파타마 위원은 2017년 태국 여성 최초로 IOC 위원으로 임명됐다. 현재 태국 유일의 IOC 위원이자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수원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최 장관은 “취임 후 처음 만나는 IOC 위원인데 쿠닝 파타마 위원의 방한을 계기로 IOC와 교류를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그동안 올림픽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올림픽 정산 확산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회장은 “체육회는 IOC와 협력을 강화해 올림픽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배드민턴이 한국과 태국에서 모두 인기 종목인 만큼 국제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쿠닝 파티마 IOC 위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만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쿠마 파타마 위원은 “한국은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이자, 동·하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며 올림픽 정신 확산에 기여해 온 나라”라며 “배드민턴을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 한국과 협력이 국제 스포츠 발전에 크게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문체부가 태국 청소년을 초청해 한국의 겨울을 체험하고 동계 체육을 배우게 하는 ‘드림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며 “특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드림 프로그램’ 출신 태국 선수가 태국 동계스포츠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건 매우 뜻깊은 성과였다”고 부연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체육회와 함께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올림픽 및 아시아 국제 스포츠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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