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이 두 번째 손님 김하늘과 함께하는 제주도 힐링 여행이 이어졌다.
둘째 날 아침, 김하늘은 전날 일어난 ‘파밥 사건’ 만회를 위해 아침 식사로 특급 토스트를 준비했다.
김하늘은 “기대하세요”라며 비장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성동일은 “토스트에는 파 안 들어가잖아”, 김희원은 “파 토스트 아냐?”라고 짓궃은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
식빵이 타고 부엌에 말벌이 등장하는 등 고군분투 끝에 완성된 토스트를 본 성동일은 “김하늘 표 토스트 땅에 떨어져도 먹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스트를 맛본 김희원은 “진짜 장난 아니다. 맛있다. 하나 더 먹고 싶다”며 극찬했다. 로운 역시 “간이 딱 맞는다”며 먹방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어제랑 다른 반응”이라며 파 볶음밥의 실패를 만회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바달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