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이데일리 W페스타 ‘W콘서트’]
프로미스나인·이무진, 축하무대로 분위기'업'
관객들 하나된 '축제'
| 프로미스나인(상단)과 이무진(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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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가수 이무진이 다채로운 무대로 ‘W페스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들은 26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다양성: 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Dive into Diversity)’를 주제로 열린 ‘제12회 이데일리 W페스타’의 ‘W콘서트’ 축하무대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 프로미스나인(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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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미스나인(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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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미스나인이 ‘W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프로미스나인은 대표곡 ‘디엠’(DM)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미나우’(#menow), ‘위 고’(WE GO) 무대를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의 존재감을 빛냈다.
프로미스나인은 “다채로움을 주제로 한 이데일리 ‘W페스타’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저희 멤버들도 각자의 색깔과 다양성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있다. 한 팀을 이루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며 “뜻깊은 생각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마지막까지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에 공감했다.
| 이무진(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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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콘서트’ 축제의 마지막은 이무진이 장식했다. 이무진은 첫 곡으로 ‘굴뚝마을의 푸펠’을 선곡했다. 이무진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무진은 “다양성을 주제로 우리가 한 곳에 모인 것”이라며 “노래를 부를 때 ‘나는 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 생각했는가’를 떠올렸다”고 전했다.
이무진은 ‘가을 타나 봐’, ‘비와 당신’, ‘잠깐 시간 될까’에 이어 대표곡 ‘신호등’까지 열창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그는 시원한 가창력과 훈훈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프로미스나인과 이무진은 다채로운 무대로 하나의 축제를 만들었다. 관객들은 이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한마음으로 ‘W페스타’를 즐겼다.
| 이무진(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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