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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냈다.
1라운드 합계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선두 조성민, 손준업(이상 8언더파 64타)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곧바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2003년, 2005년, 2008년 등 세 차례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대회로는 2012년 10월 CJ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4년 7개월 만의 우승 도전이다.
KPGA 투어 최다 연속 컷 통과 타이 기록도 눈앞에 뒀다. 최경주는 2002년 9월 코오롱컵 제45회 한국오픈부터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까지 28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하고 있다. 기존 기록은 김형성이 2006년 9월 제피로스오픈부터 2008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까지 29개 대회 연속이다.
최경주는 “내일은 오전조로 경기하기 때문에 성적이 더 잘 나올 수 있다”며 “지금은 누구와 붙어도 해 볼 만한 상황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해 대상과 상금왕을 휩쓴 최진호는 3언더파 69타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이상희는 1언더파 71타로 컷 통과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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