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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중국 슈퍼리그 옌벤 푸더와의 연습경기에서 3-0 으로 이겼다.
옌벤 푸더는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지난 해 중국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시즌 1부리그로 승격했다. 하태균, 김승대, 윤빛가람 등 K리그 출신 스타플레이어들이 활약하고 있다.
제주는 후반 6분과 후반 15분 권순형의 연속골로 제주가 승기를 잡은 뒤 후반 36분 까랑가의 쐐기골로 승리를 가져왔다. 권순형은 이날 혼자 2골을 책임지며 올시즌 큰 활약을 예고했다.
조성환 감독은 “생각보다 경기가 치열했다. 양팀 모두 좋은 경험을 얻은 경기였다”며 “전날 FC안양과의 연습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는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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