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보훈청-부명고,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 프로그램 눈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2.07.17 20:14:04
부명고 학생들이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 자율수업 프로그램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보훈청
부명고 학생들이 스포츠와 보훈을 융합한 수업에 함께 하고 있다. 사진=서울보훈청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이 지난 11일부터 약 5일간 부명고등학교와 함께 자율교육과정 시간을 활용해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 주간을 운영했다.

서울보훈청과 부명고등학교는 “학교체육 등 교과 주제와 보훈과 관련성 있는 융합 테마를 발굴해 학생들에게 사고능력과 경험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보훈청과 교사 협업으로 구성한 스포츠와 보훈의식 블렌디드 수업은 콘텐츠, 게임 등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 다양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학생들은 양궁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와 국가보훈대상자를 되새겼고 야구와 함께 6.10만세운동기념일의 역사 의미를 찾았다. 또한 전쟁 중 개최된 올림픽의 출전 종목 (마라톤, 사이클, 역도, 승마, 레슬링) 스포츠 종목과 1952년의 6.25전쟁에 희생, 헌신한 영웅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포츠와 보훈의식이 접목된 약 5개의 융합된 주제로 교과목 연계 활동을 통해 확산적 사고와 창의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부명고 담당 교사는 “스포츠와 보훈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주제에 매 프로그램마다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며 “학생들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인 보훈의식이 학교현장에서 연계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다음 달에는 보훈마일리지 제도 등과 같은 자율적 참여를 제고 할 수 있는 더 좋은 방안들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우 보훈청장은 “교과 내 혹은 교과 간 융합을 통해 보훈의식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되고 일깨워질 수 있어 금번 과정이 뜻깊다”며 “향후에도 청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미래세대에게 보훈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청과 고등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보훈문화연계학교 ‘스쿨오브보훈’은 보훈과 관련된 학습 주제를 다양한 교육 확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역량 함양을 갖도록 운영하고 있는 자율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