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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팀에는 ‘해외파 듀오’ 이현중, 여준석을 비롯해 이정현(소노), 유기상, 양준석(이상 LG), 김종규, 박지훈(이상 정관장), 이승현(현대모비스), 정성우(한국가스공사), 이우석(국군체육부대), 하윤기, 문정현(이상 KT)가 포함됐다.
반면 강화훈련에 참여한 선수 15명 가운데 안영준(SK), 한희원(KT), 이원석(삼성) 등 3명은 최종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 달 5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을 준비하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이달 일본과 카타르를 상대로 각각 두 경기씩 총 네 차례 평가전을 치러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총 네 번의 평가전을 모두 승리한 대표팀은 진천 선수촌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이어간 뒤 8월 1일 대회가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다.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8월 6일 호주, 8일 카타르, 11일 레바논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컵에서 1967년과 1995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준우승은 11번, 3위는 12번이나 차지할 만큼 꾸준히 우승권을 맴돌았다. 하지만 지난 2021년 대회에선 6위에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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