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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과 김혜수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와 ‘차이나타운’으로 각각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정재영은 “죽기 전에 꼭 받고 싶었던 꿈같은 상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김혜수는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용기를 주는 상을 줘서 감사하다. 느리고 더디게 성장하겠지만 1mm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스크린으로 옮긴 ‘사도’는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음악상을 수상해 최다 영예의 기쁨을 누렸다. 웰메이드 상업영화 ‘베테랑’은 감독상, 일제시대 여성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린 ‘암살’은 촬영상·기술상을 차지했다.
‘거인’의 김태용 감독과 최우식이 각각 신인감독상과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으며, 신인여우상은 ‘마돈나’의 권소현에게 돌아갔다.
10대영화상에는 ‘국제시장’ ‘무뢰한’ ‘베테랑’ ‘사도’ ‘소수의견’ ‘암살’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 ‘차이나타운’ ‘카트’ ‘화장’이 선정됐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민병록)에서 1980년부터 매년 그해의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다음은 수상작 및 수상자
△최우수 작품상=‘사도’ 이준익
△공로상=정진우 수상
△감독상=‘베테랑’ 류승완
△각본상=‘사도’ 조철현 외2명 수상
△여우주연상=‘차이나타운’ 김혜수
△남우주연상=‘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정재영
△촬영상=‘암살’ 김우형
△음악상=‘사도’ 방준석
△기술상=‘암살’ 류성희
△신인감독상=‘거인’ 김태용
△신인여우상=‘마돈나’ 권소현
△신인남우상=‘거인’ 최우식
△10대영화상=‘카트’(부지영) ‘국제시장’(윤제균) ‘화장’(임권택) ‘차이나타운’(한준희) ‘무뢰한’(오승욱) ‘소수의견’(김성제) ‘암살’(최동훈) ‘베테랑’(류승완) ‘사도’(이준익)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홍상수)
△특별감사패=안성기
△신인평론상=문성훈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한여름의 판타지아’ 장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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