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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th 영평상]정재영 "꿈같은 상인데 벌써" 수상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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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5.11.16 20:25:52
정재영(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정재영이 영평상 수상에 재치 있는 소감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정재영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그때는맞고지금은틀리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정재영은 “영평상은 죽기 전에 꼭 받았으면 했던 꿈같은 상이다. 빨리 받아서 꿈을 바꿔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또 “오랫동안 토하며 술을 먹은 게 영평상에서 빛이 날 줄을 몰랐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정재영은 연출을 한 홍상수 감독과 상대역인 김민희 그리고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민병록)가 한 해 동안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35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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