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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감기 기운이 있다고 내원해 진료를 받고 귀가하다 이렇게 되셨다”라며 “심정지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현재 가족들과 장례식장 등을 논의 중이다”라며 “빈소는 내일 차려질 것 같다”고 전했다.
1944년생인 고인은 1971년 CBS 기독교방송의 MC로 데뷔했다. 이후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에 출연하게 돼 보조 MC를 맡아 주목 받았다. 이후 KBS ‘모이자 노래하자’ MC를 맡아 ‘뽀빠이 아저씨’라는 애칭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했다. MC로서 사랑을 받은 고인은 MBC ‘우정의 무대’ 등을 진행하며 활약했다.
지난 연말 MBC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등장해 후배들에게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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