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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은 3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수확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펑산산(중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8위 그룹에 1타 앞서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이민영은 올해 JLPGA 투어에 진출해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 이어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까지 제패하며 데뷔 해부터 투어 정상급 선수로 거듭났다. 이전까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뛰며 통산 5승을 수확했다. 올해 JLPGA 투어 상금 1억694만9500엔(약 10억 4000만원)을 벌어 상금 순위 3위에 올라 있다.
재미교포 제인 박(31)도 5타를 줄여 이민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따. 펑산산과 리젯 살라스(미국)도 6타를 줄였고 후지타 사이키, 스즈키 아이,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 등 J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도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김세영(24) 등 7명이 공동 1위 그룹에 1타 모자란 5언더파 67타 공동 8위에 포진해 있다. 특히 김세영은 17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짧은 버디 퍼트를 남겨 공동 선두를 눈 앞에뒀으나 마지막 버디퍼트를 놓쳐 옥에 티를 남겼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과 3위 렉시 톰프슨(미국)은 4언더파 68타 공동 11위에 있다. J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은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이번 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