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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의 윤호, 여상, 우영, 종호 네 멤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 초청됐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네 멤버 가운데 윤호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윤호는 어렸을 때부터 열혈 야구팬으로 알려져 있다. 에이티즈는 이후 관람석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경기장 스크린에는 에이티즈를 소개하는 영상이 송출되며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윤호는 이날 “마운드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야구팬으로서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다음 달 31일 열 번째 미니음반 ‘골든 아워: 파트 1’(GOLDEN HOUR : Part.1)을 낸다. 에이티즈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발매일과 앨범명이 적혀있는 프로모션 맵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