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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전현무, 설민석, 유병재가 MBC 새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에 출연한다.
세 사람은 앞서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과 리턴즈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선을 넘는 클래스’는 ‘선을 넘는 녀석들’ 보다 업그레이드 된 케미와 알찬 내용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첫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부터 시즌3 개념의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까지 출연했던 설민석이 ‘선을 넘는 클래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설민석은 2020년 12월 석사 논문 표절 의혹 여파로 당시 출연 중이던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를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이후 ‘마스터X’와 ‘더 컬렉션’을 선보였으나 2023년 막을 내렸다.
역사와 여행을 결합해 유익한 재미를 선사했던 ‘선을 넘는 녀석들’의 새로운 버전인 ‘선을 넘는 클래스’에 기대가 모인다.
‘선을 넘는 클래스’는 올해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