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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별똥별’을 사랑해 주시고 기쁨이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쁨이가 겪은 고충들에 공감해 주신 덕분에 기쁨이 넘치는 두 달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별들의 세계에서 고생하는 모든 분을 응원하고, 저 또한 배우 한 사람으로서 항상 저를 위해 애써 주시는 주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겠다”며 “시청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소진은 올곧고 당차면서도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조기쁨’ 캐릭터를 보다 생동감 있고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조기쁨이 겪는 팍팍한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면밀한 텍스트 분석으로 조기쁨을 꼼꼼히 묘사해내며 캐릭터 몰입력을 배가한 박소진에게는 매회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한편 박소진은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과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네 번째 단막극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