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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봉하는 영화 ‘숏버스 이별행’은 6개월간 옴니버스 장편을 월간 개봉하는 ‘숏버스 프로젝트’의 첫 개봉작이다.
공유림은 ‘숏버스 이별행’ 첫 번째 작품 ‘뜨거운 안녕.’의 주연 진아 역을 맡아, 연애와 이별의 이야기를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선보인다.
‘뜨거운 안녕.’은 마음의 상처를 감추고 전 남자친구의 집을 다시 찾아간 진아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공유림은 웹드라마 ‘우웅우웅’, ‘알랑말랑’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내일의 기억’, 드라마 ‘도둑잠’, ‘터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공유림이 출연하는 4인 4색 리얼 이별 스토리 ‘숏버스 이별행’은 7월 22일 전국 50개관의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