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역시 글로벌 대세…강렬 퍼포먼스[2024 KGMA]

최희재 기자I 2024.11.17 19:19:06
그룹 트레저가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데이 리허설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KGMA특별취재반)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트레저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트레저는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KGMA에서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와 ‘음’(MMM)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레저는 베스트 송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 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찾은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트레저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화려한 군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관객들은 열정적인 떼창으로 화답했다.

특히 트레저는 무대 아래로 내려와 팬들과 호흡했다. KGMA를 하나로 만드는 트레저의 무대 장악력이 눈길을 끌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밴드·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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