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네스 카야에 피해 주장女 "남편처럼 행동"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양승준 기자I 2014.12.03 21:36:12

3일 SBS '한밤의 TV연예'서
"2011년 결혼했다는 데 그 때 만났다" 주장
"사생활 관련 글 올린 날 에네스 카야에 전화와"
또 다른 피해 주장 여성 증언도
"이탈리아 혼혈에 이름은 닉이라 속여"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사진=방송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를 지목해 “총각행새를 했다”고 온라인에 글을 쓴 여성 A씨가 에네스 카야가 “남편처럼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정말 자연스럽게 ‘자기야’라고 불렀고 거리를 두려고 하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는 주장도 했다.

A씨는 3일 SBS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을 보니까 2011년 결혼했다는데 그때 우리는 꾸준히 연락하고 있었다”며 “(뒤늦게 알게 된 후)시기를 보니 아내 되는 분이 임신 중인 시기여서 황당했다”고 말했다. A씨는 에네스 카야 관련 사생활을 온라인에 공개적으로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바람도 안 피우고 가정적일 거 같다고 하는데 여러 사람이 속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답했다.

A씨에 따르면 인터넷에 글을 올린 날에 에네스 카야에게서 전화가 왔다. A씨는 “가증스럽고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네스 카야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 B씨의 인터뷰도 전파를 탔다.

B씨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을 이탈리아 혼혈인이라며 이름은닉이라고 하더라”며 “지난여름에 3개월 동안 사귀었다”고 주장했다. “성관계도 했다”는 말까지 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최근 온라인에서 불거진 자신을 둘러싼 악성루머를 두고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을 통해 3일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서 비롯된 오해와 억측”이라며 관련 주장을 반박했다. 또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취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