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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막지 못한 KS 열기...KS 3차전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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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8.11.07 17:05:05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7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 SK 선수들이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쓴 채 몸을 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독한 미세먼지도 한국시리즈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KBO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2018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입장권 2만50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예매분 300여장도 오후 4시부터 현장 판매되자마자 곧바로 팔렸다.

이날은 수도권 3개 시도(서울·경기·인천)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선수들은 경기 전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임했다. KBO에선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상황을 체크하면서 경기 진행 여부를 검토하는 상황이다.

이날 경기도 매진되면서 올시즌 한국시리즈는 1차전부터 3차전까지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한국시리즈만 놓고 보면 1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13경기에 24만26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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