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베스트 힙합→아티스트상까지 2관왕 "나이스"[2024 KGMA]

김가영 기자I 2024.11.16 20:02:5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이영지가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이영지는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앞서 이영지는 베스트 힙합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영지는 “나이스”라며 “정말 감사하다”고 2관왕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베스트 아티스트상 정말 감사하다. 베스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다. 여러분은 저희 베스트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다들 장수하셔라”고 인사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밴드·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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