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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1(18-25 25-21 25-21 25-21)로 제압했다.
하지만 산체스의 활약은 아쉬움이 남았다. 득점이 16점에 그쳤고 공격성공률도 46.66%에 머물렀다. 외국인 주공격수라고 하기에 많이 부족한 기록이었다. 19점을 올린 김학민이 분전하지 못했다면 팀으로선 더욱 낭패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1세트는 멘붕 그 자체였다. 산체스는 7번 공격을 시도했지만 득점은 단 1점이었다. 공격성공률은 16.67%. 그나마 2세트부터 살아나긴 했지만 산체스의 한창때 모습과 비교해선 여전히 너무나 부족했다.
김종민 감독도 산체스의 현재 상황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 감독은 “산체스가 허리 때문에 운동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운동하면서 치료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그래도 오늘 산체스의 공격이 블로킹에 많이 걸렸다기 보다는 수비를 받혀 올렸기 때문에 그부분은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지금 정도의 공격력이라면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산체스도 본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었다.
산체스는 “부상은 완전히 나았다. 외국인선수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허리가 좋아질수록 책임감을 더 느껴야 한다”고 자책했다.
허리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감량했다는 산체스는 “지금 멤버들은 작년이나 재작년 보다 훨씬 좋다. 특히 세터 한선수와 호흡이 잘 맞는거 같다. 토스가 안정적으로 오니 공격하기가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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