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팩트,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사진=아르마다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원팩트(ONE PACT)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하며 글로벌 위상을 드러냈다.

원팩트의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측은 원팩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폴린’(fallIn’) 뮤직비디오 영상이 게재된 뉴욕 타임스퀘어의 전광판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타임스퀘어 전광판에는 원팩트의 매력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영상이 담겼다. 두 번째 미니 앨범 ’폴린‘의 모래시계 일러스트가 담긴 푸른 톤의 앨범 커버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짙은 감성을 자아내는 타이틀곡 ’디절브드‘(DESER두 번째 미니 앨범 ‘폴린’의 모래시계 일러스트가 담긴 푸른 톤의 앨범 커버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짙은 감성을 자아내는 타이틀곡 ‘디절브드’(DESERVED)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지나가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 중인 원팩트의 새 미니 앨범 ‘폴린’은 이별이라는 주제를 통해 겪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의 스펙트럼이 녹아 있는 앨범으로 이 감정들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슬픔이나 상실이 아닌, 내면 깊숙이 자리한 복합적이고 은유적인 감정들로 이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디절브드’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원팩트만의 확장된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이번 앨범은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원팩트는 ‘실력파 보이그룹’임을 국내외에 과시하며 대중들로 하여금 강력한 팬덤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원팩트는 컴백 이후,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