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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7월 31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촬영하던 중 조모상 소식을 전해 듣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단체 촬영이 끝난 후 개인 미션을 위해 인천 송도로 향해야 했으나 이달 4일 저녁으로 미뤘다.
김준호는 4일 진행된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장에 다소 어두운 얼굴로 등장했다. 조모상에 마음은 무겁지만 집행위원장을 맡은 만큼 미소로 포토타임에 응했다. 이후 가진 질의응답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한 측근은 이데일리 스타in에 “김준호가 조모상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라며 “주말 내내 빈소를 지킨 터라 피곤하지만 프로그램 녹화와 현재 준비 중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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