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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탈보트, 결국 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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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별 기자I 2015.05.11 17:54:57
사진=한화이글스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한화 탈보트가 결국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11일 오후 탈보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우선 2군 서산에 가서 좀 달래고 어떻게 폼을 만들어 올지, 고쳐서 올 수 있을지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탈보트는 전날 잠실 두산전에 퇴장을 당한 바 있다. 0-2로 뒤진 3회 무사 1루서 1루 주자 김재호를 견제한다는 것이 보크 판정을 받았다. “완전히 걸렸다”고 생각한 탈보트는 억울한 듯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다 끼고 있던 글러브가 뒤로 빠지고 말았다. 이에 김병주 심판은 판정에 대한 항의 표시로 받아들여 바로 퇴장 명령을 내렸다. “탈보트의 무릎이 튕기는 걸 봤기 때문에 보크다”라는 게 김병주 주심의 상황 설명.

김성근 한화 감독은 탈보트가 2군에 내려가있는 동안 마음을 안정시키고 보크 판정을 받았던 동작을 수정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줬다.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도 감안한 조치다. 탈보트의 올시즌 성적은 8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9.20이다.

12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1군에 등록될 투수에 대해선 “신인을 쓸지, 팀에 합류해있는 마일영을 올릴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고 김 감독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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