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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첫 단독콘서트 다국적 팬 소환..'실력파 아이돌'의 진화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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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4.07.21 18:34:26
빅스 콘서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빅스(VIXX)가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빅스는 지난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VIXX LIVE FANTASIA [HEX SIGN]’을 개최했다. 빅스는 총 3일간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모나코,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팬들을 포함해 1만 1000여 명의 관객의 환호 속에 ‘별빛(STARLIGHT)’ 으로 판타지 세상을 누볐다.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빅스는 ‘판타지돌’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무대구성을 통해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150분 간의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섹시하고 강렬하지만 때로는 부드럽고 발랄한 무대를 소화, 팔색조의 면모를 보여주며 실력파 대세 아이돌 그룹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이번 공연에는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려욱을 비롯해서 친분 있는 스타들이 무대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

빅스는 “항상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 꿈이 현실이 됐다”며 “부모님과 회사식구들, 공연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준 우리 별빛여러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변화하지만 변함없는 빅스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다짐했다.

계단식 무대·화려한 영상효과를 이용해 총 21번의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준 빅스는 실력파 아이돌다운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장을 꽉 채우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총 3일간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 이어 빅스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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