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우 PD] 영화 ‘미쓰백’에서 계모에게 학대받는 아이를 연기한 아역배우 김시아를 만났다. 6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김시아는 극 중 ‘미쓰백’의 이름을 불러준 소녀 ‘김지은’ 역을 맡아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이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학대 받는 아동의 입장에서 일기를 쓰거나 밥도 굶고 머리도 감지 않는 등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어떤 조·단역 작품도 없이 ‘미쓰백’을 통해 데뷔하여 아동학대의 굴레에서 뛰쳐나온 아이 지은이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모두 한번 씩 부딪혀 보니까 이제는 죽을때까지 연기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아역배우 같지 않은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아역배우 김시아.
인터뷰 도중에 동생 김보민 아역배우까지 챙기며 언니다운 의젓함까지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촬영 후 자신의 롤모델이 됐다는 한지민 언니처럼 “연기와 매너를 동시에 갖춘 배우“가 되겠다는 아역배우 김시아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영화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가 학대를 당하고 있는 자신과 닮은 아이 지은(김시아)을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베테랑 연예 전문 기자 겸 영화평론가 고규대 부장이 화제의 배우들과 만나는 ‘고규대의 레드카펫’은 매주 VOD로 업로드 되며 이데일리 홈페이지(etv)와 이데일리 유튜브, 이데일리 페이스북, 이데일리 네이버TV, 이데일리 카카오TV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