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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 소녀→숙녀? '성년의 날' 성인되는 ★들 살펴보니

박종민 기자I 2014.05.12 15:51:17
△ 19일 ‘성년의 날’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연예인으로는 대표적으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있다. / 사진= 수지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성년의 날을 앞두고 성인으로 거듭날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민법 개정으로 성년 기준이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변경돼 1994년 7월 1일생부터 1995년생 연예인들이 ‘성년의 날’ 법적 성인이 될 예정이다. 1994년 7월생 이후 출생자가 포함되는 이유는 성년 기준을 낮춘 민법 개정시기가 2013년 7월 1일로 1994년 7월 이전 출생자들이 이 시기에 이미 성년 대상자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1994년 7월 1일 생 이후부터 1995년 12월 31일생까지가 ‘성년의 날’ 축하를 받을 수 있다.

1994년 7월 이후 태어난 연예인으로는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포미닛 소현, 타이니지 도희·제이민, 틴탑 니엘, 베스티 해령, 애프터스쿨 가은, 레이디스 코드 주니가 있다. 아울러 1995년생으로는 AOA 설현, 헬로비너스 유영, 틴탑 창조와 리키, 에이핑크 김남주, 틴트 미림과 제이미, 배우 박지빈,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 비투비 육성재, 빅스 혁, 보이프렌드 영민과 광민, 민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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