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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목) 저녁 6시 생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와 미쓰에이가 최초 컴백하며 가요계 지각변동의 서막을 알린다.
먼저 앞서 ‘으르렁’, ‘중독’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펼치며 음악차트의 정상을 휩쓸었던 엑소가 신곡 ‘콜미베이비(Call Me Baby)’의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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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또한 10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화제의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다른 남자 말고 너’는 대중적인 힙합과 트랙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여자들의 적극적인 사랑방식을 대변하는 노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무대를 볼 수 있을 전망. 또한 이들은 앨범 수록곡 ‘러브송(Love Song)’을 통해 애절함과 요염함의 경계를 미묘하게 넘나들며 시청자를 유혹할 예정이라, 이날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FT아일랜드가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빠른 리듬이 돋보이는 하드록 신곡 ‘프레이(Pray)’로 컴백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선공개곡으로 관심을 모았던 ‘투더라이트(To the Light)’의 무대 또한 선사할 계획. 이 밖에도 백지영&송유빈, 가인, 케이윌, 민아, 조PD, 레드벨벳, 크레용팝, 박시환, 러블리즈, 마마무&에스나, 혜이니, 피에스타, 샤넌, 라붐, CLC, 블레이디, 언터쳐블, 베리굿, 스텔라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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