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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작가는 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관객과 함께 영화 ‘미스터 고’를 관람했으며, 영화가 끝난 후에는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허영만 작가의 에이전시인 크릭앤리버코리아는 지난달 5일 도서출판 예담을 통해 ‘제7구단’을 20여 년 만에 재출간했으며, 이 책은 영화의 중국 개봉과 더불어 중국에도 발매됐다.
허영만 작가는 보도전문채널 뉴스Y 등 각종 방송 출연은 물론, 대학 특강 등을 진행하며 ‘미스터 고’의 원작자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영화 ‘미스터 고’는 야구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해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순제작비만 225억 원을 들여 영화 전체를 3D로 제작했다. ‘국가대표’ 흥행감독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성동일과 중국 배우 서교 등이 주연으로 참여했다. 영화 ‘미스터 고’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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