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26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동건 조윤희는 현재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특히 조윤희는 소중한 아이를 임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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