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하이커’는 우리사회의 탈북자를 보는 시선과 교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재호 감독은 프랑스에서 학교 졸업 후 줄곧 프랑스에서 활동하였으며 프랑스 영화 ‘어둠속에서’로 장편 데뷔해 2010년 ‘약속’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 2012년 ‘무하헤드 나에게 말해줘’로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 2013년 대만영상위원회 지원작품 ‘돼지’는 칸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일본 숏쇼츠 단편영화제 등에 초청, 2011년 ‘북한인을 찾아서’로 멕시코 환경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