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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맹유나의 신곡 ‘렛츠댄스’ 뮤직비디오가 24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섹시 코드를 깔거나 드라마타이즈드 기법을 쓰지 않고 오직 음악에만 초점을 맞춰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22일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 엔딩부분에서 첫선을 보였다.
맹유나는 “노랫말 자체가 실연당한 여자의 이야기라 뮤직비디오도 애초 예쁘게 나오는 건 포기한 작품”이라면서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도 마침 여배우들과 걸그룹 멤버들이 남자처럼 유격훈련을 받으며 예쁜 건 포기한 콘셉트라 절묘하게 시너지가 났다”고 만족해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재즈클럽에서 어쿠스틱 밴드와 함께 펼치는 맹유나의 라이브무대를 담았다. 시종 흑백톤으로 결코 화려하지 않지만 보컬의 경우 따박따박 벌리는 입모양만 보아도 노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키보드와 기타가 강조돼야 할 부분에서는 현란한 핑거링을 클로즈업시켰다.
2007년 윤석호 감독의 드라마 ‘봄의 왈츠’ OST ‘플라워’를 일본에서 발표하며 데뷔, 올해 8년차가 된 맹유나는 ‘렛츠댄스’에서 재즈뮤지션 윤석철을 만나 1년 넘게 스승과 제자로 지내오며 숨어있던 재즈적 마성을 끌어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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