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는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한 아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용우는 “아내와는 고등학교를 같이 나왔다. 지금은 유치원 발레 선생님이다”라고 소개했다.
MC 신동이 “프러포즈 하루 만에 결혼한 것 아니냐”고 묻자 이용우는 “사실이 아니다. 한 달 동안 해외에 있어 결혼을 연기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우리가 준비할테니 빨리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입국 3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이용우는 자신의 전공을 살린 현대무용을 직접 보여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