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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이준영 '놀토' 출격… 5분마다 한숨 쉰 사연은?

윤기백 기자I 2024.06.08 17:29:47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표예진과 이준영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오늘(8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유쾌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표예진, 이준영이 출연해 꽉 찬 재미를 선물한다.

‘놀토’ 첫 방문인 두 게스트는 도레미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먼저 표예진은 친구와 가족을 찾으러 ‘놀토’에 왔다면서 키는 동갑내기 친구, 피오는 동성동본 찐 가족이라고 소개한다. 이준영 역시 넉살과 이름이 똑같다는 사실을 밝혔고, 넉살은 낯가리는 이준영에게 밀착 케어를 약속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 받아쓰기에서 표예진은 친구 키의 활약에 “짱이에요”라며 정겨운 유행어로 응원하는가 하면, 피오로부터 가족 대우를 제대로 받으며 실력 발휘에 나선다. 내향형 이준영은 질문을 받을 때마다 빨개진 귀와 함께 큰 한숨을 내쉬고, 받쓰 도중 의심스런 행동을 하다 도레미들의 날카로운 레이더에 포착되는 등 험난한 ‘놀토’ 적응기를 펼친다. 하지만 결정적인 단어를 캐치, 영웅 자리마저 노리며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환호성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오랜만에 나란히 앉은 김동현과 태연의 ‘동태 라인’이 분열과 화해를 거듭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특정 시대 음악에만 반응하는 신동엽이 2년 만에 역대급 받쓰 참여도를 기록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상 게임인 ‘너 이름이 뭐니? ?물건 편’이 출제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정확한 이름은 모르는 물건의 이름을 맞히는 게임으로, 알쏭달쏭한 문제가 이어져 도레미들의 애간장을 태웠다고. 기상천외한 오답부터 상황극까지 벌어진 간식 쟁탈전은 오늘 ‘놀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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