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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가 신곡 ‘12월의 기적’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으로, 오늘 무대에서는 디오, 백현, 첸이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3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엑소인 만큼 이번 컴백 무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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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복고 콘셉트의 ‘나 어떡해’로 197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나 어떡해’는 히트곡‘보핍보핍’, ‘롤리폴리’를 성공시킨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티아라가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는 리메이크곡. 이날 무대에서는 다이아몬드 스텝을 이용한 안무와 권총 댄스 등 재미있는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글루’로 아찔한 섹시 무대를 선보이며, 장수원, 김재덕의 제이워크도 신곡 ‘애써’로 오랜만에 돌아오는 등 무려 15팀의 컴백 무대가 예정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방송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투애니원, 효린, 엑소, 티아라, 미쓰에이, 허각, 크레용팝, FT아일랜드,빅스, 윤하, 백퍼센트 브이, 혜이니, 테이스티, 산이, 하이니, 딕펑스, 나인뮤지스, 제이워크, 피에스타, 신지훈, 대국남아, 러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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