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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 김다연과 싸이퍼 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다연과 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올린 SNS 사진을 토대로 같은 장소에 방문했고, 같은 티셔츠와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점을 들어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김다연이 소속된 케플러는 13일 미니 3집 ‘트러블슈터’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원은 그룹 원더나인을 거쳐 지난해 싸이퍼로 재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