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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이 상을 받게 해준 캐럿(팬클럽)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즐거움보다 큰 감동이 있는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팬분들의 환한 미소와 함성소리를 듣고 싶다”며 “세븐틴을 포함해 K팝을 좋아하는 팬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 MAMA’는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진행, 시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음악 축제를 펼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확장현실) 등의 첨단 기술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미고, 실사를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입히는 신기술인 볼류메트릭(Volumetric)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한 연출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MAMA에 나서는 퍼포밍 아티스트들도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갓세븐(GOT7), JO1, NCT,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보아,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에이티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제시, 크래비티,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트와이스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