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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글로벌 페이보릿 퍼포머 영예… 3관왕 질주 [2020 MAMA]

윤기백 기자I 2020.12.06 23:08:57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2020 MAMA’ 글로벌 페이보릿 퍼포머상을 수상, 3관왕을 기록했다.

세븐틴(사진=Mnet)
세븐틴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MAMA’(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페이보릿 퍼포머(Global Favorite Performer) 수상자로 호명됐다.

세븐틴은 “이 상을 받게 해준 캐럿(팬클럽)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즐거움보다 큰 감동이 있는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팬분들의 환한 미소와 함성소리를 듣고 싶다”며 “세븐틴을 포함해 K팝을 좋아하는 팬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 MAMA’는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진행, 시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음악 축제를 펼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확장현실) 등의 첨단 기술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미고, 실사를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입히는 신기술인 볼류메트릭(Volumetric)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한 연출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MAMA에 나서는 퍼포밍 아티스트들도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갓세븐(GOT7), JO1, NCT,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보아,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에이티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제시, 크래비티,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트와이스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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