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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을 한 오늘. 계절이 바뀌고 살짝 서늘해진 바람이 왠지 시원하게 느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푸른 하늘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길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또 박시은은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사진이지만 오랜만에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싶어서 꺼내 봤어요”라며 “가을 날씨처럼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진태현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지난 2015년에 결혼했다.